[화장실 줄눈 곰팡이 고민해결_셀프타일줄눈코팅]욕실등 줄눈코팅 셀프시공방법 안내.

부천인테리어집수리입니다.

기존 화장실에 시공되어 있는 줄눈(줄눈용 백시맨트등)은 곰팡이에 매우 취약합니다. 화장실이나 욕실은 물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 사용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면 곰팡이가 피지 않겠죠. 그런데 매번 물기 제거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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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피지 않더라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물때(스케일)가 생깁니다. 노랗게 되죠. 한번생긴 곰팡이를 제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노랑게 생긴 줄눈도 잘 닦이지 않죠. 이런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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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축기술발전과 다양한 보수가 많습니다. 바로 줄눈 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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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코팅이라도 곰팡이가 안생기는건 아닙니다. 곰팡이는 일류 역사에서 피할 수 없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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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공되어 있는 줄눈에 코팅제를 입히면 곰팡이가 생기더라도 쉽게 닦입니다. 이해 되셨죠. 아래 줄눈코팅한 사례를 통해 셀프시공을 하시는 분들에게 꿀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줄눈코팅의 핵심은 기존에 시공되어 있는 백시맨트를 2~3미리 정도 파줘야 합니다. 파지 않고 바로 시공하면 금방 떨어집니다. 공정의 90%가 기존 백시맨트를 파내고 청소하는 것입니다.

백시맨트를 파내는 공구는 다양합니다. 주의할점은 전동공구를 사용하여 파낼 경우 타일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타일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적당한 공구를 구입하여 파 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청소기로 먼지가 없도록 깨끗이 이물질등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먼지등 이물질이 있으면 시공후 들뜸현상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종이테이프등으로 위 이미지 처럼 변기와 모서리 부분등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줍니다. 저희 처럼 숙련공들은 바닥은 안붙이고 시공하셔도 되는데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오랜동안 화장실 수리를 한 우리들도 테이프를 붙이고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타일일때 붙이지 않는데 화장실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민타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품 구입시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구입처에 문의하셔도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데 모서리와 변기에 시공하는 줄눈코팅제는 흘려내리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제품 구입시 바닥용 코팅제와 벽면등 코팅제를 구분하여 주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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